임신하고 나서 분비물이 갑자기 많아지다 보니 당황 그 자체 ㄷㄷ
찝찝하고 간지럽고 냄새가 나는 것 같고 하루에 속옷 갈아입기 기본 3회 ㅠㅠ
그래서 폭풍 검색질로 찾아낸 아이가 요 아이, 인팀엘 이예요*
솔직히 임산부라 여성청결제에 대한 부담감도 없지않아 있었는데 블로그나 후기를 보면 임산부들도 썼다는 것을 믿고 한번 써 보았는데, 옴마야! 일단 그냥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!
뭔가 개운한 느낌이 오래가는 듯 했고 향기도 넘 은은하고~
아침저녁으로 조금씩 덜어서 쓰고 있는데 임신이 끝나고도 계속 사용하고 싶네요 :)